제주한라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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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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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육성사업(LINC 3.0)은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일체형 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으로 선정됨으로써 최대 6년간 미래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고도화와 기업 가치창출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산학연협력 선도모델 관련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3대 특화분야 △헬스케어 △푸드테크 △관광융합콘텐츠 중심의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기업협업센터(ICC)와 지역협업센터(RCC) 기반의 지역주력산업 양성을 통한 브랜드 구축과 가치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은 "먼저 지난 5년간 양질의 성과를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LINC+사업에 이어 LINC 3.0사업에도 우리 대학이 함께 참여해 산학연 협력 기반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LINC 3.0이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 기반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수요맞춤형 산학협력대학으로서 대학과 산업,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 생태계조성을 위해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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