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7차 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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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7차 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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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는 4일 오전 지자체 및 도내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정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7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산업계가 주도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하는 새로운 인력양성체계 구축 방안으로서 2014년 12월에 출범해 기업 및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현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 △2021년 제주지역 인력 및 훈련수요·공급조사 최종결과 △2023년 제주지역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물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도내 3개 공동훈련센터에서 실시하는 1462명 대상 27개 훈련과정 외에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훈련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1개 수시과정(웨딩이벤트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신규 선정하여 심의·승인이 이뤄졌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양문석 위원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제주경제 전반에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본 위원회를 중심으로 도내 산업계와 노·사·민·정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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