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EP사업단, 지역기업 '코삿'과 수출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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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TEP사업단, 지역기업 '코삿'과 수출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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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 무역학과 교수, GTEP)은 무역전문인력 양성과 도내 중소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증대 및 협력업체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지역기업 ‘코삿’ 등 7곳과 수출지원 신규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기업들은 유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그동안 해외 수출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추진해왔으나 무역 전담 인력이 부족해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 GTEP 사업단의 학생들은 기업을 도와 무역 실무 전반을 체득하고 기업들은 학생들을 통해 해외수출의 기회를 얻는다. 이는 기업과 학생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GTEP사업은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청년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도내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우며 지역특화형태의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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