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약자접근성센터, 생태관광센터와 환경.복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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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약자접근성센터, 생태관광센터와 환경.복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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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는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 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연으로 떠나는 책임 여행을 확산하고, 모든 여행자가 평등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광지 자료 공유 등 전문성 지원 △발전적인 협력사업 발굴 △지속적인 교류 활동 유지 등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접근 가능한 생태관광을 위한 접근성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확인 및 접근성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호 협력의 첫걸음으로, 올해는 제주도 가로수길의 관광약자 접근성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송창헌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국장은 "생태관광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무장애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두 기관의 노력이 관광약자의 생태관광 참여를 증진하고, 모두가 접근 가능한 제주를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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