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진 예비후보 "즐거운 아동 놀이문화 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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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 예비후보 "즐거운 아동 놀이문화 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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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 예비후보
한영진 예비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한영진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3일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고, 생활이 즐거운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숫자100이 주는 의미보다 더 반가운 것은 코로나19로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동안 수고해주신 학부모님, 선생님, 어린이집 종사자분들과 긴급한 돌봄까지 자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는 어린이들이 커나가기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산과 바다가 있어서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의 호연지기를 맘껏 키울 수 있다"면서 "대표 발의한 아동친화도시 조례제정은 제주의 어린이들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예비후보는 "권리주체로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고, 생활이 즐거운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또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호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아동친화도시기반 구축 및 핵심과제들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눈을 맞추는 어른들의 지혜로움"이라며 "제주의 어린이 누구나 건강한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는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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