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서윤 예비후보는 3일 "대정읍을 스마트관광지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대정읍의 농업인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를 만들어 수도권의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유도화할 것"이라며 "해마다 양파 마늘 월동무 감귤 등 농산물의 산지폐기로 아픔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산지에 농산물 가공공장도 설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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