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전국 124개소 농협 중 도내 3개 농협이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분기 및 연말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이번 결과에서 도내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제주 농축협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