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는 3일 "오라동이 보유한 문화역사 자원을 4차 산업형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과 접목해 보전, 발굴함으로써 문화역사 강소마을 공동체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라동의 4.3 유적, 방선문, 조설대, 유배길, 민오름, 각 마을정원 등 다양하게 공존하는 유무형의 문화역사자원을 스마트 방식을 접목한 도심속 문화역사패키지 마을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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