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2022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지원 사업 대상으로 제주인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차용석)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주인 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설립해 재활용 의류 판매, 자전거 출장 수리 및 재생산, 사무기기·가구 판매 및 임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제주희망협동조합과 협업으로 환 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색페트병 별도 배출 사업과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등의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통하여 행정안정부 장관상 및 제1회 사회적 가치 실현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