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명만 예비후보는 2일 제주4·3사건 희생자에 대한 국가 보상 기준이 확정된데 대해 "작은 위로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의회 재입성을 통해 법률적, 제도적, 예산적 지원, 가족관계 특례 조항 신설 입법화 등 윤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제주4‧3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여야 할 것 없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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