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제주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자의 흥미를 반영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오간자 패치워크·에코프린팅, 도예, 전통매듭, 꽃꽂이로 등 5개 강좌로 구성됐다. 5월 중순부터 지역주민, 교직원 각 15명 이내의 수강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교직원, 학부모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 기회 확보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계발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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