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애월읍 부흥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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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애월읍 부흥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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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애월읍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태민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애월농협 하나로마트 옆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 세 확산에 나섰다.

공직자 출신으로 제10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내고 이번에 재선 도전에 나선 고 후보는 "점점 커가는 애월읍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부흥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권토중래 해 왔다”면서 “애월읍장과 지역구 도의원을 역임한 만큼 읍소재지인 애월읍갑구에서 출마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읍면 중 처음으로 애월읍선거구가 갑, 을 2개 지역으로 분구되면서 도의원이 2명으로 증원되는 것은 그동안 애월읍민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기에 지역주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 애월읍 부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농촌경제 회복 △농촌주거환경 개선 △애월항과 평화로 간 지방도 조기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애월 생활SOC복합화사업의 현실성 있는 마무리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평화와 화해의 메카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제주의 대표적 도농복합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월읍을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읍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지역주민드의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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