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상태바
서귀포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예산 7000만 원을 투입해 신규사업인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바우처)을 운영,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소득기준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 중 심리정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지원금(월 21만 6000원 ~ 25만 2000원)에 따라 본인부담금(월 2만 4000원 ~ 2만 8000원)을 납부해 3개월의 기간 동안 총 10회의 서비스(사전·사후검사,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 등)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www.jejucsi.org)를 참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