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영버스 근로자의 날, 임창보씨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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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영버스 근로자의 날, 임창보씨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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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 더욱 노력" 격려 

제주시 소속 임창보 주무관이 1일 ‘2022년 제주시 공영버스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여 만에 해제됨에 따라 공영버스 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모 식당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발로 성실히 임해온 공영버스 근로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 만남이 제한됐던 종사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기념행사에 참석해 모범 근로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모범 근로자 표창에는 임창보 주무관이 대중교통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운행으로 대중교통 사고 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제주시장 표창에는 고영준 주무관, 박찬우 주무관, 최지환 주무관, 부성환 운전원이 수상했다.

이날 안 시장은 "지금까지 실천해 오신 것처럼 늘 안전에 유의하고 친절과 봉사의 마음으로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영버스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영버스는 총 28개노선에 43대의 버스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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