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는 오는 5월 1일 오후 3시에 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제주시 성신로1길 25, 2층)에서 개소식 및 정책발표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동 △ 문화복지가 잘 갖춰진 문화지구 연동 △공동주택 공동체가 활성화된 주민행복 연동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한 동물복지 연동 등을 제시했다.
하 예비후보는 기자들에게 사전배포한 연설문에서 "지난 4년간 연동에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정체되어 있는 연동을 바라보며 또 주민들을 만나 그분들이 느끼는 허탈감을 전해 들으며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낙후되어 가는 연동을 바라보며 저라도 다시 한 번 일꾼으로 나서야겠다 결심했다"며 "20년의 정치 여정을 연동의 일꾼으로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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