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예비후보는 29일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겠다"며 "도청, 도의회, 경찰 등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로가 있는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침마다 학교 주변에서 일상회복 하이파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면서 "학부모와 교사들도 만나며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의 중요성과 도민 공감대가 커지면서 통학로가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위험한 곳이 많다. 변화의 흐름을 잘 살려 도청, 도의회, 경찰 등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등하굣길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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