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승식 예비후보는 29일 "서귀포시 동지역과 남원읍을 미래교육 선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는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교육도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서귀포시 동지역과 남원읍에 미래형 ict(정보통신기술)기반 교육을 구축해 초중고 학교급별로 연계하고 특화할 수 있는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빅데이터 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지역을 미래교육 선도지구로 선정해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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