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별이 내리는 숲 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별이 내리는 숲은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공연・전시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말놀이 시놀이 △매직트리 마술쇼 △걱정 끝-걱정 인형 만들기 △전통놀이 △요술풍선 매직풍선 △신유미 작고와 함께 '너는 소리' △인형극 '파란눈의 돼지신부' △컬러도서 전시 △제주출신 작가 소개 및 도서 전시 △책 속에 담긴 '어린이란'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어린이날을 맞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