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7일 지역내 7개 병.의원들과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협업체계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직원 및 병·의원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한림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원로 조합원들의 의료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차성준 조합장은 "지역내 조합원들의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예산 규모와 지원 연령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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