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는 28일 "오라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그린뉴딜 4차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환경으로 추진하고, 사람중심으로 디자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우선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사업, 오수 및 우수관 분리 사업, 오라초 앞 보행길 보강 및 전선지중화, 어두운 골목길 재정비 등 주거지역 주변 환경시설을 사람중심으로 디자인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토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차장 부지를 전면 공개 매입홍보로 전환하는 등 지역의 현안들을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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