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등과 원팀 만들어 제주의 새로운 미래 열어갈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 후보자로 확정된 오영훈 후보는 27일 저녁 중앙당에서 제주도지사 후보로 발표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위대한 도민의 승리, 진정한 민주당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위대한 도민의 승리이자 진정한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문대림 후보뿐만 아니라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과 도의원 후보까지 한마음 한 뜻으로 뭉치는 진정한 원팀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민주당의 원팀이 만들어낼 결실은 위대한 제주인의 승리이자, 도민 통합과 화합의 승리, 나아가 제주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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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 뭔가 떠오르지가 않아!
그러니 기대가 없어!
학생회장시절의 멘트들이다.
하기야 아는게 없고 철학이 없어서 일 수 있다.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서도 찬성도 반대도 않고 소신이 전혀 없다.
이러다 당선되면 윤석열정부의 제주 제2공항 추진에 발목잡기 할꺼다.
그야말로 반대를 위한 반대다.
경제를 위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또 글로벌 추세에 맞춰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보다 그들의 정치적 유불리만을 따져 판단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큼은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 다수당은 국민의 힘이 되어야 한다.
두번 다시 민주당에 속아서는 안된다.
문재인대통령과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선거공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치적 이득앞에 도민들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