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의 내일을 위해'...가수 장필순 기부콘서트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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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의 내일을 위해'...가수 장필순 기부콘서트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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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수년째 유기견 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장필순 씨가 오는 5월 17일 단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필순 나눔 콘서트는 doekee music (도이키 뮤직)이 주최하고, 공익 행사 전문 대행사인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 레드나인 제주의 기획 및 운영 대행 후원으로 준비된다. 공간 기부는 스테이위드커피(STAY WITH COFFEE)가, 콘서트에서 판매 및 선물로 사용될 상품은 지구별가게의 기부로 마음을 모았다.

공연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콘서트로,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를 활용해 티켓을 구입한 사람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여 석만 마련되는 오프라인 좌석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제주 현지 활동가와 관계자 초청으로만 구성된다.

공연의 티켓 수익금 중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모두 유기견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되며, 장필순 씨 역시 개런티 없이 참여한다.

티켓 구매는 이벤터스 사이트에서 ‘장필순’을 검색하면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장필순 씨는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지는 유기견들에게 사비로 사료를 주고 있지만 그런 단순한 지원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회가 되면 알리려고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나인 제주 김홍구 대표는 "해마다 수익 중 일부를 활용해 꼭 필요한 공익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2022년의 첫 번째 후원 행사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개, 고양이 포함)은 2017년 5585마리, 2018년 7651마리, 2019년 7767마리, 2020년 6642마리, 2021년 5월까지 입소한 유기동물도 2144마리로 집계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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