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극단 도란토닥, '우리들의 이야기' 마당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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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극단 도란토닥, '우리들의 이야기' 마당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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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극단 도란토닥은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교육사업 '얼쑤~마당극으로 펼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은 장애당사자들이 겪어온 차별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꾸미고 익숙한 제주민요가락과 함께 전통 풍물로 구성됐다.

도란토닥 극단은 종합예술인 마당극을 통해 여러 다른 장애유형을 가진 장애인당사자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당사자는 장애인극단 도란토닥(010-9906-0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극단 도란토닥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당사자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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