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에 출마하는 이석문 예비후보는 26일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학교와 시설, 교원 배치, 교육재정 확보 계획 등을 더욱 면밀히 수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우선 배치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감염병에 안전하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한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선진국형 교실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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