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기적의도서관은 코로나19 일상회복 및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일상 속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마음치유를 위해 도서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기적의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동아리 회원들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5월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과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도서관 견학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사전에 서귀포기적의도서관(전화 064-732-3251)으로 신청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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