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도민 검증'을 위한 자료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무소속 박찬식 예비후보가 25일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허향진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자료공개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허향진 예비후보는 검증을 위한 본인과 가족의 재산·병역·범죄에 관한 자료를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투명한 정보 공개는 제주도민들의 엄중한 요구이자 후보자 모두의 의무이며, 허향진 도지사 예비후보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후보는 자신과 가족의 재산·병역·범죄에 관한 자료를 공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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