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허향진 후보 당선 위해 원팀 선대위 구성...반드시 승리할 것"
상태바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향진 후보 당선 위해 원팀 선대위 구성...반드시 승리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향진 예비후보
허향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5일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된 허향진 옙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원동지 여러분과 제주도민, 중도보수세력, 미래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 등 많은 분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획기적인 선대위 구성은 물론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바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허 후보는 국립 제주대학교 총장을 두 차례 역임하면서 소통과 추진력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제주도의 가장 중요한 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의 전문가이면서 어려운 시기에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직을 맡아 당의 외연 확장과 재정비에 많은 노력을 해온 검증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제주도당은 "그동안 국회의원 3석을 서귀포는 22년, 제주시 갑과 을은 18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오만과 내로남불로 제주도의 발전을 정체시켰고 갈라치기 해왔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 각을 세웠다.

이어 "지금도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예비후보 2인은 서로를 향해 매서운 칼날을 겨루며 내로남불식 비방은 물론 각종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폭로하면서 오직 도지사 자리만 탈취하는데 혈안이 되는 등 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주도당은 "이제 제주는 다양한 전문성, 갈등 해결 및 소통 능력과 경륜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이 제주도정을 이끌어 가야한다"며 "후보는 제주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하고 청년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참신한 정책 공약과 함께 제2공항, 4.3의 완전한 해결, 강정 공동체 회복 등 제주의 산적한 현안과 갈등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긴밀한 소통과 공조로 빠른 시일내에 풀어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허 후보는 보존과 개발의 조화 속에 경제를 살리고 통합과 번영의 제주를 이끌어줄 적임자로 제주의 미래 세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제주,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중심, 제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제주의 명운이 걸린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허향진! 2022-04-26 23:54:15 | 14.***.***.202
오영훈보다 문대림!

문대림보다 허향진!


민주당보다 국민의 힘!


Why?
1.문재인대통령과 제주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공약이었던 제주 제2공항!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했죠?
2번 다시 속지 않는다.

2. 윤석열정부의 제주 제2공항을 비릇한 제주도 공약들이 원만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이번에는 무조건 국민의 힘에서 도지사와 도의회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