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창업기업 육성사업 ‘Route330 ICT’ 2기 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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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창업기업 육성사업 ‘Route330 ICT’ 2기 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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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최근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ICT분야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인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선발된 32개사 대표 및 Route330 ICT 운영진 등이 참가하는 부트캠프(Boot Camp)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주관으로, 각 기업에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 및 공간에 대해 안내했다. 

또 앞으로 1년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기업진단,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부트캠프에서는 ‘ESG 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과 투자’를 주제로 한 MYSC 김정태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앞서 JDC는 ‘Starter 그룹’ 25개 기업과 ‘Challenger 그룹’ 7개 기업, 총 32개의 제주형 예비 유니콘 기업을 선발 완료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Route330 ICT’ 공간에 마련된 독립 사무실이 제공된다.

기본 지원금 200만원 지급 이후 중간 평가 및 성장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장 속도에 맞춰 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핵심모듈을 통한 전담코치의 밀착 코칭, 공통교육,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혜택도 이어질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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