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투표가 21일 시작된 가운데, 문성유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민주당의 제주 경제 살리기 이슈에 대응하고, 전문성으로 대결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과제는 경제 살리기이다"면서 "제주 경제를 살리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물은 준비된 경제도지사인 문성유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2022년 지방선거를 넘어서,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재선, 3선 승리로,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