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진은숙)에서는 지난 15일(금) 보행자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하영올레 3코스 구간 중 서홍로 ~ 흙담솔로 인근의 하귤나무 60여 본을 서홍로로 이식·정비하였다.
진은숙 동장은“날씨가 따뜻해지며 올레길 등 산책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해당 구간 갓길에 심은 하귤나무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하귤나무를 정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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