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예비후보 개소식 "제주를 국제투자금융도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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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애 예비후보 개소식 "제주를 국제투자금융도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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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청정제주 국제투자금융도시로의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지속된 팬데믹으로 경기가 얼어붙고 현찰이 고갈돼 도민사회가 고통받고 있는 지금, 도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기회복과 그에 필요한 정책적인 장치"라며 "부동산 거래 토지분할 제한을 완화함으로써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재원을 20조 규모로 유치해 제주도가 명실상부한 국제투자금융도시가 되도록 기반조성을 하겠다"며 "그 토대 위에서 골드만 삭스 등의 국제금융사들을 제주도에 유치하고, 동시에 세계 초일류 대학의 분교를 유치하고 그 캠퍼스를 구 탐라대학교를 중심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 문화, 교육,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격차와 갈등을 나타내는 제주도가 이제는 격차해소와 화합의 시대로 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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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자 2022-04-20 19:09:37 | 122.***.***.188
허복 시켜주려나? 이 바닥친 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