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고정용)은 20일 개점 52주년을 맞아 영업점을 내점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주산 양파와 잔기지떡을 제공하고, 서귀포시 소재 성요셉요양원을 방문해 제주산 양파와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고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고정용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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