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제주지부 간담회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후보는 20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배문화)에서 보훈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 되어준 상이군경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국가에 몸과 마음을 바친 상이군경의 희생과 헌신에 보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훈가족 수당과 의료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상이군경과 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다각화하겠다”며 “다양한 보훈정책과 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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