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4월 문화가 있는 날–민화(공필화) 체험: 비단 위에 그리는 마음'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손빛나, 박소정 강사의 지도에 따라 민화 그리기 기법을 활용해 비단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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