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고상희)은 지난 18일 관내 고도농원 일원에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봄맞이 나무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없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배롱나무 묘목 50본을 심게 되었다.
영천동 관계자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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