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청결한 클린하우스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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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청결한 클린하우스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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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통화 제어 시스템 구축, 울타리 및 폐부탄가스통 수거함 설치

대륜동(동장 오승언)은 청결한 클린하우스 운영과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4천 1백 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클린하우스 19개소에 대한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에서는 먼저 사업비 2천 1백 만 원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내 노후된 CCTV를 고화질 장비로 교체하고, 클린하우스와 주민센터(통제실)간 양방향 통화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쓰레기 투기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대면 방식의 계도 활동이 가능케 되었다.

아울러 2천 만원의 사업비로 쓰레기 분리 배출이 미흡했던 클린하우스 3개소에 매쉬형 울타리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올해부터 서귀포시 차원의 특수시책으로 확대된 ‘폐부탄가스통 수거함’을 기존의 비닐·마대 방식이 아닌 금속제로 특수 제작한 수거함을 설치하여 클린하우스의 쾌적한 이미지를 더하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오승언 대륜동장은 “이번 클린하우스 시설 개선 공사는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도모하고 청결한 클린하우스 운영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 품목별·요일별 배출 안내판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서귀포시 최고의 클린하우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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