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총무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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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총무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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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지난 13일 제주사회적경제조직 내 세무.회계 담당자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총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사회적경제조직 내 세무, 회계 담당자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 강화 교육을 듣고 업무고충을 공유하고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인 꿈지락의 네트워킹 강화 프로그램인 ‘밧줄놀이’와 제주 원도심의 가치를 찾아 걷는 제주착한여행의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원도심 산책’, 이승록세무사의 ‘사회적기업 기초회계.세무가이드’가 진행됐다. 

워크숍 이후에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이 개설됐다. 오픈채팅방의 주소는 ‘https://open.kakao.com/o/gHEsHUae’ 이며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 세무,회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장 비밀번호는 워크숍 날짜인 ‘0413’이다. 채팅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역전략팀(070-4236-3385)에 문의하면 된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세무, 회계담당자는 “오랜만에 야외에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담당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교육만으로는 지루하고 서먹할 수 있는 분위기들이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함께해서 유쾌하고 재밌었다.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교육 프로그램들이 주기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조직 내 종사자들간 네트워킹&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세무,회계,마케팅,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니 기업 담당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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