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예비후보 "문화예술 거점공간 ‘예술인회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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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예비후보 "문화예술 거점공간 ‘예술인회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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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예비후보.
허향진 예비후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허향진 예비후보는 17일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예술인회관' 건립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지역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술인 지원을 확대하는‘제주문화예술 품격 높이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공간이 부족하고, 예술활동을 통한 소득 역시 적은 게 현실이다"면서 "따라서 예술인회관 조성을 추진해 문화예술인들의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예술인 복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술시장이 열악한 점을 감안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지원사업의 지역별 쿼터제를 도입해 예산 추가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예비후보는 “지역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제주시 동·서부 지역에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탐라문화권 정립사업도 벌이며, 제주 서부지역에 ‘세계지질공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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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다운... 2022-04-17 14:44:43 | 14.***.***.202
제주는 단순한 관광에만 의존하면 안된다.
문화와 예술,스포츠 산업까지 또 쇼핑과 컨벤션이 함께 하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또 한중일 중심의 글로벌도시로 육성시켜야 한다.
아마도 여야를 떠나 허향진후보만이 해낼 수 있을것 같다.
윤석열대통령과 원희룡전지사와의 친분 또 허향진후보의 전공과 경력등을 감안하면 제일 역량이 높은 것 같다.

문대림과 오영훈은 당을 떠나 개인 역량이 절대 부족하다.
그들은 전혀 지적이지도 않고 경제감각과 글로벌 감각도 없고 오로지 머릿속에 정치만 있을 뿐이다.
그런 도지사로는 절대 제주를 발전시킬 수가 없다.
그저 말 잘하는 정치꾼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