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관악단의 새봄맞이 힐링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서귀포시가 마련한 새봄맞이 힐링 콘서트 첫 무대는 지난 15일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금관앙상블, 목관앙상블, 색소폰 솔로로 구성된 3개의 팀이 출연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존 클래식 음악에서 벗어나 가요, 민요 등 여러 장를의 음악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다.
새봄맞이 힐링 콘서트는 오는 22일 하효동 쇠소깍, 29일 대포 주상절리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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