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기획공연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가족뮤지컬 깃틸피리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제19회 서울어린이 연극상 최고인기작품상·연기상, 제9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 금상·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즐거운 노래와 춤 그리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 희망을 심어준다.
공연은 5월 5일 오후 2시와 5시 두번에 걸쳐 이뤄진다. 3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 1인 4매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문화소외계층 대상자는 무료이다.
자세한 공연관람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전화 760-3365, 336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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