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성악가와 함께하는 '효례합창단 마스터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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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성악가와 함께하는 '효례합창단 마스터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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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효례합창단 성악가 초청 수업 들어
효돈중 효례합창단 작년 9월 창단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는 지난 10일 임준혁 카운터테너를 모시고 “성악가와 함께하는 효례합창단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학교 합창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 성악가를 통한 발성, 호흡, 그리고 연주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를 받게 되었다.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정근효 학생(효례합창단 단장)은 “이번을 계기로 효례합창단의 재능과 끼가 더욱 더 커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도교사 김교연 선생님은 “성악가의 노래를 직접 감상하고 발성과 호흡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년 9월에 창단된 효돈중학교 효례합창단에서는 하반기에 예정된 다수 경연대회 및 공연에 서기 위해 다양한 곡을 배우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창단되어 운영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2021 제60회 탐라문화제 청소년예능페스티벌’, ‘2021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제6회 제주청소년문화올림픽’ 등 다양한 무대에 참가하여 청소년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학교자율동아리의 형태로 학생들이 모집되어 운영이 되는 만큼 교내외 많은 문화활동에 참여하여 문화적 감성 및 심미적 역량을 키울것이라 기대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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