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 17일 개소식.주거안정프로젝트 정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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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17일 개소식.주거안정프로젝트 정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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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소득불균형·기업유치· 출산율 등 모두 주거안정과 직접 연계"
장성철 예비후보
장성철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장성철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연북로 26 열린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주거안정프로젝트’ 정책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기자회견 형식을 빌린 사실상의 대규모 옥외 집회는 갖지 않을 계획이고, 오후 6시까지 장성철 예비후보가 사무소를 지키면서 방문해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삼화부영 아파트의 분양전환에 따른 문제점들을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연계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주거안정프로젝트’로 주제를 한정한 것은 청년문제도, 소득 불균향도, 기업 유치도, 출산율 제고도 모두 주거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 사회가 선순환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주거안정이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차기 도정은 ‘주거안정도정’이라는 말을 정도로 주거안정을 위한 시책들을 개발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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