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후원회장에 박종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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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후원회장에 박종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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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씨 ⓒ헤드라인제주
박종문씨 ⓒ헤드라인제주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장성철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된다. 후원회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원희룡 도지사 후보 총괄특보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박종문씨가 선임됐다.

박 후원회장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장을 맡아 활동했고, 호남향우회제주도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무전국네트워크 중앙회장과 관광업체인 ㈜쥬라기공원 대표이사로 있다.

그는 “장성철 예비후보를 알고 교류를 한 지 오래되었다. 장 예비후보가 제주도정에 대한 이해가 밝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라며“제주도정을 책임질수 있다라고 판단해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입금은 개인 명의로만 가능하며, 법인이나 동창회 등 단체 명의로는 불가능하다. 공식 후원계좌는 ‘농협 351-1227-9310-93’이며, 예금주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예비후보자 장성철후원회’다.

후원금은 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로 되돌려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상은 15-25% 범위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개인 후원금은 500만원까지이다. 후원금 입금 뒤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등을 후원회 사무실(010-6481-3894)로 알려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급한 소득공제용 영수증을 주소지로 배송해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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