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예비후보, 제주도청.시청서 '관광청 유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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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예비후보, 제주도청.시청서 '관광청 유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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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는 14일 제주도청과 제주시청 등을 찾아 공직자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문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관광청 제주 유치'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제주도민에게 필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문 예비후보는 캠페인 첫 단계로 제주시 지역 제주도청, 제주시청 공직자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를 성사시키려면,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인사와 캠페인을 병행했다.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설치‘ 공약은 30년 간 공직생활을 한 저에게는 제주경제와 관광산업을 로켓 성장 시킬 수 있는 놀라운 선언이었다.”라면서 거듭 제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더불어 제주도민을 향해 필요성을 알려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 관광청을 제주에 신설하게 된다면 제주에서 단기적 경제성장뿐 만 아니라, 제주가 지식사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공직자 여러분은 누구보다 대한민국 관광청의 설치가 갖고 있는 의미와 지역발전 연계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때를 놓쳐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을 제주 경제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당분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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