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태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3일 "제주를 진정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관광도시로 제주만의 독창적 문화를 가지고 있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창작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공간 및 인력양성, 국제수준의 문화예술기업유치, 문화콘텐츠 사업을 육성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주를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해 제주도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융성한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도모해 다음 세대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