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협협의회, 우수경영 제주 금빛신협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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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협협의회, 우수경영 제주 금빛신협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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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금빛신협(이사장 박여숙)은 지난 11일 세계신협협의회(워큐)가 한국 농촌 신협 경영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금빛신협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빛신협은 1972년 12월 30일에 인가를 받은 이래로 농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농촌 조합원에 맞춘 밀착서비스 제공, 지역에서 필요한 농산물 생산부터 관리, 수확, 판매와 유통 및 대금정산을 관리하면서 조합원들의 수익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워큐 이사진들은 이날 금빛신협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과 성장과정 및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질의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금빛신협 박여숙 이사장은 "금빛신협은 농촌 조합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의 일념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농민들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가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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