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경기침체 극복 및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지원물품(쌀 10kg)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지원물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1만322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감협 조합원은 지역별 제주감귤농협 13개 사무소를 통해서 수령이 가능하다.
송창구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영농활동에 있어 조합원님들의 고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이번 복지물품 지원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감귤품목농협으로서 조합원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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