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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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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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0일까지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개선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8일일부터 3월 11일까지 용역 수행업체 모집을 공고하고, 3월 15일 제안서 평가를 통해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3월 28일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었고, 지난 6일에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경쟁력은 있으나 매출액이 감소하는 업체 중점 지원 △청년기업 융자지원 제로 금리화 △창업·사업 확장 등 시설투자 지원 강화 △융자지원으로 매출액 증가 업체 점진적 지원 축소 △지역필수·전략산업 업종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지난 30여 년간의 획일적 자금지원 방식을 폐지하고 매년 지원총액을 감안한 자금별 지원한도, 기간, 제외업종을 설정하며, 시대에 맞게 지원업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자문회의와 관련 공무원, 유관기관(융자추천기관, 보증기관, 협약금융기관) 인터뷰와 함께 6월 중간보고와 8월 최종보고를 거쳐 9월 20일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전부 개정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새로운 자금 운용 지원방식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맞춤형 자금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자금이 꼭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재활용 및 폐기물 처리업, 식품가공업 등 지역필수 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제주형 자금지원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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