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교육복지사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복지사 TF는 도내 학교 및 기관의 교육복지사 8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단 운영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담당자 연수 강사 참여 △학교 혼디거념팀 매뉴얼 개정 △학교 혼디거념팀 광고 영상 제작 협의 등 제주형 교육복지의 상징인 학교 혼디거념팀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중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교육복지사 TF 협의회를 4회 이상 개최하여 TF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제언은 제주형 교육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를 중심으로 더욱 내실 있는 학교 혼디거념팀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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