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제주 소방인프라 확충...소방관 처우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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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 "제주 소방인프라 확충...소방관 처우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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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은 6일 "도민들이 안전·안심·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3안(安) 제주'를 목표로 소방 인프라를 확충, 사람 중심의 안전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제주소방서(서장 고재우)를 방문,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 의원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일하시는 소방관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하고,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을 일상화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를 위해 안전예산을 확충해 소방본부 청사 및 장비 확충을 비롯한 부족한 소방인프라를 개선하고, 소방관 근무체계를 비롯한 처우 개선은 물론 의용소방대 출동수당 현실화 방안 등을 검토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점검을 일상화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도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참여 캠페인을 추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이날 119센터 인력 증원과 낡고 부족한 청사 신축 문제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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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2-05-20 23:47:24 | 118.***.***.131
건설근로자사망률 2프로. 일반산업근로자사망률 0.5프로, 우체부사망률 0.04프로, 소방관사망률0.02프로.... 지금 장난하십니까?? 공무원만 국민입니까??